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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mih Blog &#187;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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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스크바 공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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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Mar 2010 17:00:10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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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모스크바 국제공항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러시아항공편들이 모스크바 공항의 위력을 과시한다. 서울에서 타고온 비행기가 고급 비행기는 아니다. 최신식 디지털 정보 패널이나 엔터테인먼트를 갖추지는 않았지만 기체는 튼튼해 보였다. 내가 러시아 항공에 가지는 객관적이지 않은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러시아에 대해 가지는 나의 느낌이다. 경제적 능력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평가하는 데에 익숙한 우리는 러시아를 조금은 깔보지만 우주항공 기술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모스크바 국제공항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러시아항공편들이 모스크바 공항의 위력을 과시한다.</p>
<p>서울에서 타고온 비행기가 고급 비행기는 아니다. 최신식 디지털 정보 패널이나 엔터테인먼트를 갖추지는 않았지만 기체는 튼튼해 보였다. 내가 러시아 항공에 가지는 객관적이지 않은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러시아에 대해 가지는 나의 느낌이다.</p>
<p>경제적 능력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평가하는 데에 익숙한 우리는 러시아를 조금은 깔보지만 우주항공 기술은 러시아가 우리보다 많이 앞서고 있지 않은가..</p>
<p><a href="http://www.all-iran.info/lse/wp-content/uploads/2010/03/P100306004.jpg"><img class="alignleft size-medium wp-image-960" style="margin-left: 10px; margin-right: 10px;" title="P100306004" src="http://www.all-iran.info/lse/wp-content/uploads/2010/03/P100306004-300x225.jpg" alt="" width="300" height="225" /></a>모스크바 공항내의 매점에서 판매하는 음료수들이 엄청 비싸다. 500ml 생수 한 병이 2달러 정도 한다. 러시아 돈으로 60. 네스티에서 나온 750ml 아이스티는 러시아 돈으로 99 이다. 거의 3.3 달러다. 샌드위치도 그렇고 비싸다. 왜 이렇게 비싼걸까?</p>
<p>내 앞에 앉아 있는 러시아 남성 3명은 계속 이야기 하면서 술을 마신다. 위스키 종류인듯 한데.. 플라스틱 1회용 컵에 1/3 정도 따르고는 나머지를 콜라를 채워서 계속 마신다. 1병을 마치고 벌써 2병째 2/3를 마셨다. 어느덧 한 아저씨는 취한 기색이 역력하다. 술병을 손에 들고 산다.</p>
<p>달러를 환전하는 기계가 있다. 처음에 모든 것이 러시아어로 되어 있어서 사용할 줄 몰랐는데.. 왼쪽 맨위의 버튼을 누르니 언어선택이 메뉴가 뜬다. 영어로 변경해서 환전을 좀 했다.</p>
<p><a href="http://www.all-iran.info/lse/wp-content/uploads/2010/03/P100306003.jpg"><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62" title="P100306003" src="http://www.all-iran.info/lse/wp-content/uploads/2010/03/P100306003-300x225.jpg" alt="" width="300" height="22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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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an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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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Jul 2008 06:08:39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여행기]]></category>
		<category><![CDATA[turkey]]></category>
		<category><![CDATA[urumiyeh]]></category>
		<category><![CDATA[va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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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테헤란을 출발하여 터키(Turkey) 동부 van까지 24시간이 걸려 도착했다. 테헤란 아르잔틴 터미널에서 오후 8:30 우르미예행 버스를 탔고 우르미예 터미널에 다음날 오전 9:10경에 도착했다. Vander라는 버스회사에서 Van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9:30출발버스였으나 10시경에 출발했다. 이란 국경이 가까워졌을때 경찰 검문소에서 모든 짐을 내리고 검사하였다. 그리고 국경에서도 이란측에서 모든 짐을 내리고 짐검사, 터키(Turkey)로 넘어와서도 모든 짐을 내리고 짐검사.. 그리고 국경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테헤란을 출발하여 터키(Turkey) 동부 van까지 24시간이 걸려 도착했다. 테헤란 아르잔틴 터미널에서 오후 8:30 우르미예행 버스를 탔고 우르미예 터미널에 다음날 오전 9:10경에 도착했다. Vander라는 버스회사에서 Van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9:30출발버스였으나 10시경에 출발했다. 이란 국경이 가까워졌을때 경찰 검문소에서 모든 짐을 내리고 검사하였다. 그리고 국경에서도 이란측에서 모든 짐을 내리고 짐검사, 터키(Turkey)로 넘어와서도 모든 짐을 내리고 짐검사.. 그리고 국경을 지나 첫번째 검문소에서도 모든 짐을 내리고 짐 검사를 했다. 전체 4회의 짐검사를 했다. 그 밖에도 터키 측에서는 반으로 오기까지 3-4번의 여권검사를 더 했다. 우르미예에서 반(Van)까지 그냥 차로 달리면 4시간 정도면 오는 거리를 거의 10시간 이상 걸렸다.<span id="more-533"></span></p>
<p>1997년도 반을 방문하고서 11년만에 다시 반을 밟았다. 반으로 오는 길에 왼쪽으로 반호수(Van Golu)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었다. 호수 주변으로 깨끗한 집들도 많이 지어져 있었다.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 점은 집집 마다 지붕에 태양열을 이용할 수 있는 판넬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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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바단 방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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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3 Apr 2008 19:10:10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여행기]]></category>
		<category><![CDATA[미누섬]]></category>
		<category><![CDATA[아르봔드]]></category>
		<category><![CDATA[아바단]]></category>
		<category><![CDATA[중국상가]]></category>
		<category><![CDATA[호람샤흐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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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란 새해인 노우루즈 연휴에 아바단을 다녀왔다. 아바단은 이란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도시이다. 우리나라의 마산,창원처럼 같이 붙어 있는 도시가 호람샤흐르이다. 아바단은 창원처럼 호람샤흐르보다는 좀 더 잘 사는 도시이다. 정유공단 및 석유화학공단이 있는 도시이고 이슬람 혁명 이전에는 이곳에서 미국과 영국으로 직항이 있을 정도로 국제적인 도시이기도 하였던 곳이다. 있는 동안 황사를 경험했다. 이곳에서 3-40km 떨어진 곳이 이라크 남부 최대도시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란 새해인 노우루즈 연휴에 아바단을 다녀왔다. 아바단은 이란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도시이다. 우리나라의 마산,창원처럼 같이 붙어 있는 도시가 호람샤흐르이다. 아바단은 창원처럼 호람샤흐르보다는 좀 더 잘 사는 도시이다. 정유공단 및 석유화학공단이 있는 도시이고 이슬람 혁명 이전에는 이곳에서 미국과 영국으로 직항이 있을 정도로 국제적인 도시이기도 하였던 곳이다.</p>
<p>있는 동안 황사를 경험했다. 이곳에서 3-40km 떨어진 곳이 이라크 남부 최대도시인 바스라이고 주위에 펼쳐진 광야에 많은 모래들이 있어 모래바람이 심하게 분다. 학교들은 황사때문에 휴교를 하기도 할 정도로 심하다고 한다. 황사가 있었던 날 밤 황사가 좀 약해졌을 때 밖으로 나갔다. 온 하늘이 노랬다.</p>
<p><img src="http://lh4.google.com/seongeunlee/R_Uk5ztfe0I/AAAAAAAABvY/qB6VeYNGxTA/IMG_2505.jpg?imgmax=512" width="400" alt="황사가 있는 아바단 밤 하늘" /></p>
<p>
<span id="more-517"></span><br />
밤거리는 쇼핑 및 구경을 나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노우루즈 기간은 이란 최대의 쇼핑기간이다. 통상 년말에 3-400%의 상여금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이 때 시중에 돈이 가장 많이 돌게 된다. 새해에는 누구든지 자녀들 새 옷 한 벌은 사입히고자 한다.</p>
<p><img src="http://lh4.google.com/seongeunlee/R_UlHztfe1I/AAAAAAAABvg/rrpM1H86VzA/IMG_2511.jpg?imgmax=512" width="400" alt="붐비는 아바단 거리" /></p>
<p>아바단 최대 번화가에 최근에 세워진 상가 안에는 한국인이 최근에 개업한 가방가게가 있다. 이란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고급품질의 가방들이 진열되어 있다. 더군다나 지방도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제품들이다. 노우루즈 기간동안에 엄청나게 많이 팔렸다고 한다.</p>
<p><img src="http://lh6.google.com/seongeunlee/R_UlQTtfe2I/AAAAAAAABvo/Z3hhOr36vUo/IMG_2520.jpg?imgmax=512" width="400" alt="아바단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방가게" /></p>
<p><!--adsense#garo01--></p>
<p>아바단에 있으면서 또 방문한 곳은 미누섬이다. 아르봔드 자유무역지대 내에 있는 섬으로 원래는 대추야자나무로 가득채워진 섬이었는데, 이란-이라크 전에 많은 나무들이 죽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이곳은 자유무역지대내에서 관광지구로 개발되어질 섬이다. 섬안에는 마치 베니치아처럼 작은 물길들이 나 있어서 배를 타고 섬의 곳곳을 둘러볼 수도 있는 곳이다.</p>
<p><img src="http://lh5.google.com/seongeunlee/R_UlmDtfe3I/AAAAAAAABvw/c5he6eJpTE4/IMG_2585.jpg?imgmax=512" width="400" alt="미누섬-minu island" /></p>
<p>아바단과 호람샤흐르에 걸쳐 있는 아르봔드 자유무역지대에는 최근에 가장 큰 이슈가 중국상가이다. 중국인들이 와서 상가단지를 짓고 노우루즈에 맞춰서 영업을 시작한 것이다. 원래는 소비자들에게 소매가 되는 줄 알고 많은 중국인들이 상가에 입점하려고 하였다가 이란당국의 방침에 따라 소매가 안된다고 해서 상당수의 중국 상인들이 물건들을 두바이로 돌리고 입점을 무한 연장하였다. 하지만 수십개의 업체들이 이라크 상인들 및 이란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무역상담을 하려고 문을 열었다. 하지만 실제로 이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아바단-호람샤흐르 지역주민들과 노우루즈때 이곳을 방문한 외지 사람들이다. 매일 미어터지게 사람들이 찾아와서 발디딜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p>
<p>이 상가 안에 중국슈퍼마켓이 하나 있다. 소매가 안되지만 이곳에서 판매되는 것은 그 자리에서 먹고 나갈 수 있어서 이란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 중의 하나였다. 우리도 들러서 중국 당면과 중국 국수면 그리고 카스타드와 비슷한 과자와 컵라면을 샀다.</p>
<p><img src="http://lh4.google.com/seongeunlee/R_Ul4ztfe4I/AAAAAAAABv4/ovWR8qxiY-U/IMG_2501.jpg?imgmax=512" width="400" alt="중국상가" /></p>
<p><img src="http://lh4.google.com/seongeunlee/R_UmIztfe5I/AAAAAAAABwA/eMHUnifgoTY/IMG_2494.jpg?imgmax=512" width="400" alt="중국 슈퍼마켓 내부" /></p>
<p><img src="http://lh6.google.com/seongeunlee/R_UmMTtfe6I/AAAAAAAABwI/MDcTn_MGMWQ/IMG_2496.jpg?imgmax=512" width="400" alt="중국 슈퍼마켓에서 파는 과자들" /></p>
<p><img src="http://lh4.google.com/seongeunlee/R_UmOztfe7I/AAAAAAAABwQ/y9SLdUEtBjY/IMG_2497.jpg?imgmax=512" width="400" alt="중국 슈퍼마켓 컵라면" /></p>
<p><img src="http://lh6.google.com/seongeunlee/R_UmSTtfe8I/AAAAAAAABwY/1uxnjn_DrzM/IMG_2498.jpg?imgmax=512" width="400" alt="중국 슈퍼마켓 국수" /></p>
<p><img src="http://lh5.google.com/seongeunlee/R_UmWDtfe9I/AAAAAAAABwg/dH-qsJECixo/IMG_2499.jpg?imgmax=512" width="400" alt="중국 슈퍼마켓 컵라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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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션-아비여네 1일 여행 : 커션의 전통 가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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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Oct 2007 21:37:26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여행기]]></category>
		<category><![CDATA[kashan]]></category>
		<category><![CDATA[커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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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 새벽 6시 테헤란 에스테그럴 호텔 앞에서 1일코스 여행객들이 모였다. 테헤란 브리티쉬 스쿨을 다니는 아이들이 1주일 방학을 맞아 엄마들과 함께 1일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다. 바로 전날인 어제 오후에 내게 가이드를 좀 해달라는 제의가 왔고.. 마침 장모님께서도 이제 아내의 산후조리도 거의 끝나가고 집에서 심심해 하던 차라 장모님을 모시고 가기로 결정하였다. 테헤란을 떠나 3시간 정도 지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늘 새벽 6시 테헤란 에스테그럴 호텔 앞에서 1일코스 여행객들이 모였다. 테헤란 브리티쉬 스쿨을 다니는 아이들이 1주일 방학을 맞아 엄마들과 함께 1일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다. 바로 전날인 어제 오후에 내게 가이드를 좀 해달라는 제의가 왔고.. 마침 장모님께서도 이제 아내의 산후조리도 거의 끝나가고 집에서 심심해 하던 차라 장모님을 모시고 가기로 결정하였다.</p>
<p>테헤란을 떠나 3시간 정도 지나 커션에 도착하였고 커션에 도착해서 20분 정도 경과해서 전통가옥들이 모여있는 지역에 도달했다.<br />
<span id="more-450"></span><br />
먼저 부르제르디의 집을 구경했다.</p>
<p><img src="http://lh6.google.com/seongeunlee/Rx0Rq13F2EI/AAAAAAAABMw/Q4QhTNVDQU4/IMG_1812.JPG?imgmax=512" width="200" align="left" hspace="6" alt="안채로 들어가는 문" />출입구를 들어서면 각각 1과 2가 적힌 두 개의 문이 있다. 이 문중에서 1번문은 굳게 닫혀있다. 그 문을 통해 들어가면 왼쪽으로 통하고 집주인이 살던 안채로 통한다. 관광객들에게는 2번문만이 개방되어 있다. 바깥채로 통한다.</p>
<p>그 문을 들어가면 약간은 길이감이 느껴지는 경사지고 꼬불꼬불한 좁은 복도를 지나게 된다. 그 복도를 지나면 큰 연못이 있는 정원을 만나게 되고 하늘이 활짝 트인 바깥채의 정원이 나타난다. 정원 양옆으로 손님들이 묶었던 방들이 있고 정면에는 큰 강당이 있다. 이 강당은 각종 이란의 명절때 사람들이 모여서 각종 행사를 하는 데에 사용되었으며 장례식때도 사용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이 강당은 지하가 깊게 파여져 있는데, 지하가 이렇게 깊게 파인 것은 바로 지붕에 설치된 버드기르에서부터 받아들인 바람을 지하로 내보내 선선한 공기를 만들어내기 위함인데 이것으로 여름철 더위를 자연적으로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었다.<br />
<img src="http://lh4.google.com/seongeunlee/Rx0R9V3F2FI/AAAAAAAABM4/I6que4pHeOs/IMG_1815.JPG?imgmax=512" alt="부르제르디의 집 바깥채 정원 모습" /></p>
<p>부르제르디의 집은 이 집의 주인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인데, 원래 이 집의 주인은 하산 나탄지라는 사람으로 장사를 하던 대상이었다. 그가 이란의 서부에 있는 부르제르디로부터 각종 상품들을 수입해와서 거래하였기에 그의 별명이 부르제르디로 붙었고 그 별명에 따라 이 집도 그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p>
<p><!--adsense#garo01--></p>
<p>부르제르디가 이 집을 건축하게 된 것은 그의 아들의 결혼때문이었다. 아들을 같은 동네의 부호 타바타바이씨의 딸과 결혼시키기 위해 청혼을 했는데, 타바타바이씨의 결혼조건이 바로 자신의 딸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운 집을 짓는 것이었고 부르제르디는 아들의 결혼을 위해서 이 집을 지었던 것이다. 그리고 타바타바이씨의 마음에 들게 하기 위해서 타바타바이의 집을 건축한 그 건축가를 불러서 집을 짓게 했다.</p>
<p><img src="http://lh3.google.com/seongeunlee/Rx0SPF3F2GI/AAAAAAAABNA/mRZOSJoVm1k/IMG_1818.JPG?imgmax=512" alt="강당 오른쪽에 있는 방의 천장" /></p>
<p><img src="http://lh5.google.com/seongeunlee/Rx0Sbl3F2HI/AAAAAAAABNI/4o5gySs7T3g/IMG_1821.JPG?imgmax=512" alt="천장에 가까운 벽에 새겨진 그림들" /></p>
<p>부르제르디의 집을 보고 난후 그곳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타바타바이의 집을 방문했다. 부르제르디의 집을 보고 난후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했다가 타바타바이의 집을 꼭 보고 오라고 친구가 그랬다고 참가한 한 분이 말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 집을 보지 않았다면 나중에 후회할뻔하였다. 부르제르디의 집보다 훨씬 아름다웠고 그 집의 훼손정도도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p>
<p>특히 모든 방들과 실내가 채광이 잘되어 부르제르디씨의 집보다는 훨씬 밝은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주인이 살았던 안채까지 볼 수 있었다.</p>
<p>이 전통가옥의 주된 볼거리는 건물 벽과 천장에 새겨진 각종 문양들과 그림들, 여름철 자연적으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사용했던 버드기르 시스템, 오목조목 그리고 때로는 미로같이 세워진 집의 구조의 아름다움 등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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