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성 스포츠 관전 허용할 듯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여성의 스포츠 경기장 출입을 허용할 뜻을 비쳤다.

이란 국영 TV는 24일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국내 경기들을 관전할 수 있는 시설을 경기장들에 설치하도록 지시했다”면서 “국가적이거나 중요한 경기가 벌어지는 경기장에서 제일 좋은 좌석은 여성과 가족 단위 입장객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아가 “여성과 가족들의 공공장소 입장이 가정의 순결을 증진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이란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축구 등 남성들이 뛰는 운동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여성이 경기장을 찾는 것을 금지해왔다.

출처 : 이란, 여성 스포츠 관전 허용할 듯 –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