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치안상황 조금씩 나빠지고 있다

이란의 치안상황이 조금씩 나빠지고 있다. 지난 일요일 이란의 중부도시 에스파한에서 한 프랑스인이 강도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또한 오늘 에스파한 경찰은 경찰을 사칭하여 검문검색을 한답시며 시민들의 금품을 갈취하는 강도들이 많으니 주의하라는 발표를 하였다. 경찰사칭 강도에 대해서는 이미 수년전부터 계속 경고되어져 오던 일이다.


이란의 경제상황이 아흐마디네자드 정권이후 더욱 어려워졌다. 주택값과 전월세 가격이 폭등하였으며 과일, 야채, 쌀 등의 식품 가격이 엄청 올랐을뿐만 아니라 휘발유 배급제로 이란 국민들의 경제적 삶은 더욱 위축되었다.

이러한 경제적 상황으로 강도가 예전보다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거리를 걸을때에는 가능하면 인도로 걸으며 가방은 크로스로 매어서 오토바이 날치기들에게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더욱 주의를 기울이면서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