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도로 쓰레기와의 전쟁

이란으로 여행오는 사람들이 가장 놀라는 것은 무질서한 교통시스템이다. 시내도로나 심지어 고속도로에서도 후진으로 수백미터를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데서나 U턴을 한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2-3년전부터 테헤란 시당국은 도로중앙에 차들이 함부로 U턴 하지 못하도록 경계막을 설치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큰 문제는 자동차 창밖으로 쓰레기를 아무데서나 던지는 것이다. 최근 테헤란 시당국은 차창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벌금을 정하고 집중단속에 나섰다.

첫 단속 5일동안에 쓰레기 던지는 것으로 적발되어 벌금딱지를 뗀 것이 10,000건이 훨씬 넘었다고 페르시아어 일간지 이란은 1월 26일자 뉴스에서 보도하였다.

창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다가 걸리면 70,000리얄의 벌금을 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