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사태] 15일 거리시위에서 7명 사망

이란 대선에서 아흐마디네자드가 재선되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무사비의 지지자들이 13일부터 시위를 시작하였다. 

15일 오후 4시에 테헤란대 근처의 엔겔럽 광장에서부터 서쪽으로 아자디광장까지 수십만명의 군중이 몰려와 거리행진을 하면서 “독재타도”를 외쳤다.
이 대규모 시위에서 시위군중을 억제하는 병력들에게 일부 발포명령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하였다.


이란 국영 <파염> 라디오는 전날 시위가 벌어진 테헤란의 아자디 광장 인근에서 “불법집회가 끝난 뒤 폭력배들이 군 관련 시설을 공격하려다 7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