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이란 거리시위 : 하프테티르 광장

테헤란에서의 선거부정에 대항한 거리시위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퇴근시간 이후에 매일 계속되고 있다.

6월 17일은 테헤란의 또 다른 중심중의 하나인 하프테티르에서 시위가 열렸으며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

수만명이 모여서 시위를 하고 있으나 무력충돌은 보고된 것이 없다.

한편, 무사비의 부인 자흐라 라흐나봐르드(Zahra Rahnavard)는 오늘 지난 일요일 밤에 바시즈 민병대에 공격을 당한 테헤란대 기숙사촌을 방문하여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VOA 페르시아가 6월 17일 밤 9시(현지시각) 뉴스에서 보도하였다.


VOA 페르시아는 지금까지 몇명이나 체포되었는지? 체포된 자들은 어디에 감금되어 있는지? 알 수 없어 실종자들의 가족들 뿐만 아니라 인권단체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바시즈민병대에 의해 체포되어 간 자들은 경찰에 연행되어 간 자들과 달리 훨씬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이 이란을 아는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들은 극 보수주의자들이며 대통령이나 국회나 정부로부터 직접 통제를 받는 기간이 아니라 최고지도자의 후원아래에 존재하는 기관들이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