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교육위원회 영어교육은 초등학교부터

이란 교육위원회는 영어교육(English Education)이 현행 중학교 2학년(7학년)에서 시작하는 것을 초등학교 4-5학년으로 낮춰서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메흐디 노우비드 에드함(مهدي نويد ادهم) 이란교육위원회 사무총장은 어린이가 외국어를 가장 잘 습득할 수 있는 시기가 4세에서 7세 사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 때 외국어를 배우게 되면 그 이후 외국어 배우는 것이 상당히 수월해 진다고 밝혔다고 이란 페르시아어 일간지 이란(ایران)이 1월 25일 보도했다.

그는 현행 7학년부터 시작하는 영어수업을 4학년이나 5학년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현재 한 주에 2시간 밖에 배정되어 있지 않은 점도 개선하여 수업시간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IRNA 기자의 “국제어로 중요한 영어를 이란에서는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 아닌가? 영어를 잘하면 외국문화를 쉽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에드함은 직접적인 언급은 회피하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왜 영어가 국제어가 되어야만 하느냐?고 반문하면서 자국어로 학문 발달에 더욱 증진하고 있다.”라고 답하면서 “외국어가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