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부터 제10대 이란대선 부정선거 시비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다가 6월 말로 접어들면서 강경진압이 계속되자 거리시위는 잠잠해져가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오늘 한 이란 청년으로부터 복사된 작은 쪽지를 받았다. 쪽지내용은 다음과 같다.
Iran Information Network Blog
독일 거주 이란인들의 반정부 시위 현장
[하노버=이란투데이] 전세계에 흩어져 사는 디아스포라 이란인들도 현재 이란 국내에서 계속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이란투데이 독일통신원 조보라 기자가 6월 23일-24일 양일간 하노버에서 계속되고 있는 이란인들의 시위 현장을 취재하고 사진을 보내왔다.
TV 광고상품 불매 운동 시작
지난 13일부터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정부 압박 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오늘 한 이란 청년으로부터 복사된 작은 쪽지를 받았다. 쪽지내용은 “보이코트 이란 TV에서 광고되는 식품류, 의류, 생활용품 등 모든 제품을 이란 국민은 구매하지 않는다. 복사해서 나눠주세요.” 그 청년은 5-60장은 족히 될만한 양의 쪽지를 들고 있었고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
이란사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
이란 대선결과에 반발하여 일어난 민중시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6월 19일 금요기도회에 이란권력의 중심에 있는 하메네이가 강단에 올라 “선거에는 부정이 없었으며, 지금 일어나는 민중시위는 모두 불법집회이기에 강력하게 진압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6월 20일 엔겔럽(혁명) 광장에서 다시 시위가 일어났고 진압대가 강경하게 진압하는 과정에서 이란국영 프레스TV는 최소 13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하였다.
테헤란과 이스파한의 차이
하메네이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어제도 테헤란에서는 격렬한 시위로 십여명이 죽었다고 프레스 티비가 발표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다…최고종교지도자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수…
이란은 어디로 가려나?
요즘 내가 가장 근황이 궁금한 사람이 하타미와 라프산자니 이다…
전면에 나선 무사비..
사실 무사비가 이렇게 까지 하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암튼 오늘 하메네이가 시위 자제를…
18일 현재 상황
16일 시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공식적으로는 테헤란에서 7명이 총에 맞아 죽었다고 한다.
그러나 떠도는 소문은 훨씬 흉흉하다..
에스파한도 16일 시위가 가장 격렬했다.
두 …
이란사태의 원인, 현황과 전망
6월 12일 실시된 제10대 이란대선에서 아흐마디네저드가 당선되었다. 주요 경쟁자였던 아흐마디네저드와 무사비의 득표율은 너무나 큰 차이가 났고 선거결과 또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발표되었다는 이유로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고 무사비측이 주장하면서 이란의 소요사태가 시작되었다. 소요사태의 주체 이란 소요사태의 주된 주체는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혁명이후 세대로서 혁명이전 사회를 경험하지 못한채 혁명이후 정권에서 살면서 이란의 경제적 후진성과 사회내에서 [...]
[이란사태] 핸드폰, 인터넷 통제 심각
이란대선 부정선거 시비로 5일째 오후 거리시위와 밤 10시 “알라후 아크바르” 외침이 계속되고 있다. 6월 15일 수십만명이 테헤란에서 시위를 하고 8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테헤란 시가행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수는 수만명 정도로 줄어들었다. 6월 17일 오후 거리행진이 시작되고 나서 테헤란의 모바일폰(핸드폰) 서비스가 끊겼다. 오전과 오후까지 잘 통화가 되던 것이 오후 6시가 넘어서 오후 10시가 넘도록 통신두절이다.
6월 17일 이란 거리시위 : 하프테티르 광장
테헤란에서의 선거부정에 대항한 거리시위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퇴근시간 이후에 매일 계속되고 있다. 6월 17일은 테헤란의 또 다른 중심중의 하나인 하프테티르에서 시위가 열렸으며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 수만명이 모여서 시위를 하고 있으나 무력충돌은 보고된 것이 없다. 한편, 무사비의 부인 자흐라 라흐나봐르드(Zahra Rahnavard)는 오늘 지난 일요일 밤에 바시즈 민병대에 공격을 당한 테헤란대 기숙사촌을 [...]